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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SK] 이웃돕기 5억원씩 기탁
입력
1999.12.30 00:00:00
수정
1999.12.30 00:00:00
현대는 이번 성금과 별도로 현대증권이 바이코리아 펀드 조성으로 벌어들인 판매 수익금 중 40억원을 실업극복 국민운동 위원에 출연했으며 8억6,000만원을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사용했다고 밝혔다.SK도 이날 20억원의 실업 기금을 조성, 실업극복 국민운동본부 공동위원장인 송월주 큰 스님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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