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원 퇴출 국민참여운동 벌이자”=임태희 전 청와대 대통령실장, 통합진보당 일부 비례대표 당선자를 국회의원에서 제명할 수 있는 요건 완화에 찬성하는 모든 시민단체가 성향에 관계없이 한자리에 모여 국민참여운동을 시작하자며.
▲“난징학살 사실인지 토론해보자”=난징대학살을 부정하는 발언으로 중국민의 공분을 샀던 가와무라 다카시 일본 나고야시장, 미국의 중ㆍ고교 교과서 일부가 난징대학살을 언급하며 일본군이 두달 동안에 수십만 명의 비무장 민간인 등을 학살하고 난징시내 주택 3분의 1을 불태웠다고 기술한 것으로 아는데 그 내용이 사실이라면 일본인은 중국인에게 어떻게 사죄해도 부족하고 용서를 구할 수 없지만, 사실이 아니라면 자유토론을 진행해야 한다며.
▲“흔들리지도 깨지지도 않고 국민만 보고 나아갈 것”=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국민이 원하는 삶을 이루기 위해 나의 마지막 정치적 힘을 다하려고 한다”며.
▲“ 예비신랑을 본보기로 군 생활을 하겠다”=교육훈련단에서 부사관 교육을 받는 예비신부 박미혜씨, 해병 2사단에서 수송담당으로 있는 김경수 중사(진급예정)가 열정을 가지고 전문성을 갖추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선생님을 희망하는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여군의 길을 택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