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2010 남아공 월드컵 64개 전경기 생중계를 포함한 월드컵 관련 서비스를 11일에 맞춰 출시한다.
네이버는 인터넷과 모바일로 2010 남아공 월드컵의 64개 전경기를 HD 고화질로 온라인 생중계한다. 고화질 영상을 라이브로 시청하길 원하는 이용자는'네이버 라이브 스트리밍'을 설치해 즐길 수 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 제공되는 모바일웹 서비스에서는 월드컵 본선 전경기 실시간 영상 중계 및 다시보기, 득점장면, 테마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월드컵 특집 페이지 헤드라인 캘린더에서는 월드컵 D-30일부터 대회 폐막일까지 일자별 주요 이슈를 한눈에 넘겨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