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조크] 7년간 술만 마신 이유


A man and his wife are dining at a table in a plush restaurant, and the husband keeps staring at an old drunken lady swigging her gin as she sits alone at a nearby table.

The wife asks, "Do you know her?"

"Yes," sighs the husband. "She's my ex-wife. She took to drinking right after we divorced seven years ago, and I hear she hasn't been sober since."

"My God!" says the wife, "Who would think a person could go on celebrating that long?"

한 부부가 고급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있었다. 남편은 근처 테이블에 홀로 앉아 술에 취한 채 진을 벌컥벌컥 들이키고 있는 한 나이든 여성을 계속 응시했다.

아내가 물었다. "저 여자 알아?"

"응." 한숨을 쉬며 남편이 말했다. "내 전처야. 7년 전에 나와 이혼한 후 술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맨정신일 때가 없다고 하더군."

"세상에!" 아내가 말했다.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오랜 기간 축배를 들 수 있죠?"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