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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서브마린, 113억원 규모 해저케이블 건설공사
입력
2010.06.17 14:31:18
수정
2010.06.17 14:31:18
케이티서브마린은 한국전력공사와 113억원 규모의 전남 완도 대모도-청산도 간 해저케이블 건설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9.3%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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