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연, 대표이사 배임 판결에 약세

서연(007860)이 대표이사와 전 임원의 배임 판결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서연은 전날 보다 4.20%(600원) 내린 1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서연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유양석 대표이사와 곽승훈 전 임원의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한 서울동부지방법원 1심 판결에서 유죄가 선고됐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판결에 대해 대상자들은 항소 등의 절차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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