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토리우스 2만 8,000달러에 보석

남아프리카공화국 법원이 지난 발렌타인데이에 여자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6)에게 보석을 허가한다고 22일(현지시간) 판결했다. 법원은 피스토리우스가 사회에 해를 끼칠 것 같지 않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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