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는 21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대주주인 뉴스통신진흥회가 사장 후보로 추천한 박정찬(58) 현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공식 선임했다.또 성기준 상무를 전무로, 장익상 관리국장을 기획총무상무로 승진시켰다. 뉴스통신진흥회가 임명하고 편집권을 총괄, 편집권 침해 논란을 일으켜온 편집상무는 공석으로 둬 사실상 없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