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태평양 '亞太 혁신로펌'에
법무법인 김앤장과 태평양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의 올해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혁신적인 로펌'에 각각 선정됐다. 혁신적인 포럼으로 선정된 25개 로펌 가운데 국내 로펌은 단 2곳으로 김앤장이 7위, 태평양이 11위에 올랐다.
태평양은 회사법 분야에서 가장 높은 24점을 획득했다. FT는 태평양이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 당시 성공적인 법률자문을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김앤장은 MBK파트너스의 ING생명 인수 자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종, 노사관계 대응방안 세미나
법무법인 세종은 18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퇴계로 스테이트타워 남산빌딩 8층에서 '하반기 노사관계 전망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발표자로 나서는 김동욱(43·사법연수원 36기) 변호사는 "이번 세미나는 2014년 하반기 정부 정책 방향과 임금과 단체협약 주요 쟁점 사항, 교섭전략 등을 검토하고 합리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메일(shchoi@shinkim.com)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참가 비용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