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클로브 FPSO 수주 확정된 것 없다"

대우조선해양은 7일 클로브 FPSO(부유식 원유일괄생산저장시설) 수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프랑스 토탈이 발주한 클로브 FPSO 입찰에 참여해 협상을 진행 중이며, 7일 현재까지 입찰결과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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