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성유리 '연인' 된다 영화 '토끼와 리저드'서 멜로 호흡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장혁이 성유리와 함께 멜로 영화로 호흡을 맞춘다. 장혁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는 18일 "장혁이 영화 '토끼와 리저드'(감독 주지홍·제작 ㈜아이필름)에 성유리와 함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어릴 적 미국에 입양됐다 23년 만에 고국을 방문한 입양아가 정체성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린 청춘 로드무비다. 성유리가 여주인공 '메이' 역으로 일찌감치 캐스팅된 이 작품은 2004년 영화 '치통'으로 프랑스에서 데뷔, 독특한 영상과 연출력으로 주목받은 신예 주지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장혁은 언제 박동이 멈출지 모르는 희귀 심장병을 앓고 있는 택시기사 '은설' 역을 맡았다. 냉소적이고 무뚝뚝해 보이지만 속이 깊고 따뜻한 인물로, 메이가 과거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도와주다 결국 자신의 사랑과 희망을 발견한다. '토끼와 리저드'는 이달 중 촬영에 들어간다. ▶▶▶ 연예기사 ◀◀◀ ▶ 고두심 "강호동과 연애? 해명할 가치도 없다" ▶ 네티즌 "김성재 의문사사건 재수사하라" ▶ 주윤발 "김치 맛과 한국인들 열정은 여전하네요" ▶ 박준형 "주윤발, 한국 와서 높은 내 인기에 놀라" ▶ 'MR제거' 가수들의 눈속임 라이브 파헤친다 ▶ 김상경 라디오 DJ '변신' ▶ 박준형, 게임 캐릭터 됐다 ▶ 장혁·성유리 '연인' 된다 ▶ 고(故)김성재, CF모델로 부활 ▶ 신현준-채정안, 소아 환자 위해 봉사활동 ▶ '태희혜교지현이' MBC 새 시트콤 기대 ▶ 최성국 "'구세주' 또 찍는다고 무시 많이 당했다" 울먹 ▶ 이선균-서우, 영화 '파주'서 형부와 처제의 사랑 그려 ▶▶▶ 인기기사 ◀◀◀ ▶ 내 밥줄만은… 민간기업 '칼바람' 조짐 ▶ 김수환 추기경과의 '악연' 질문에 전두환씨 대답은… ▶ "이 양반이…" YS, 김수환 추기경 조문발언 논란 ▶ 이재용 삼성전무-임세령씨 결국 파경 ▶ 트랜스젠더 성폭행범 강간죄 첫 인정 ▶ 서울 대규모 '금싸라기 땅' 개발… 침체 부동산시장 '단비' ▶ 정부 "설마…" 하다가 중국에 '허 찔려' ▶ 삼성 이건희 前회장 퇴직금은 얼마나 될까 ▶ '개미들의 신화' 그의 말이 맞다면… ▶ 강호순이 최초로 살해한 여공무원 유골 발굴 ▶ 재개발시장 봄바람 부나 ▶ '경제불황' 한국보단 일본이 나은 이유 ▶ 25억짜리 임대주택 경쟁률 '불꽃' 튄다 ▶ STX조선 유조선 '세계 최우수 선박' ▶▶▶ 자동차 인기기사 ◀◀◀ ▶ 확 달라진 에쿠스, 벤츠와 비교해보니… ▶ 내유외강 '에쿠스'… 이만한 놈이 없었다 ▶ 신형 에쿠스 실내 이미지 전격 공개 ▶ 신형 '에쿠스' 벤츠·렉서스에 도전장 ▶ 렉서스 '뉴RX350' 출시… 어떻게 달라졌나 ▶ "지금까지의 SUV는 잊어라"… 기아 쏘렌토 후속 4월 출시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