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인천시, 아시아지역 여행업계 42곳 초청 팸투어

경기도는 5일 인천광역시와 함께 오는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맞아 아시아지역 여행업계 42곳을 초청, 오는 10~13일까지 ‘인천·경기 메가 팸투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18곳의 중국 여행사와 9곳의 홍콩 여행사, 대만·일본·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싱가포르 소재 여행사 등 모두 42개 여행사가 참여 한다.

경기도는 참가 여행사를 대상으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 등 인천과 경기도내 주요 관광자원을 둘러본다. 경기도는 도내 신규호텔을 중심으로 고양 신한류홍보관, 원마운트, 파주 스킨애니버셔리 뷰티체험과 수원의 행궁길 공방체험, 이천세라피아와 프리미엄아울렛 등 쇼핑·미용·체험을 위주로 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코스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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