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 전통주 업체 국순당이 안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뷔페식 셀프 주점 ‘Mr.B’(미스터 비)를 선보였습니다. 미스터 비는 14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 첫 매장을 엽니다. 고객이 직접 냉장고에 진열된 다양한 우리 술을 골라 마실 수 있으며 안주류를 무제한 뷔페식으로 제공합니다. 백세주, 대박 등 총 30여 가지 주류와 찜닭, 오삼불고기, 간장 닭튀김, 냉채 족발 등 젊은 층의 입맛에 맞는 22가지의 다양한 안주가 있습니다. 무제한 뷔페식 안주류 가격은 1인당 9,9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