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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장성택 실각에 방산주 급등
입력
2013.12.04 10:49:17
수정
2013.12.04 10:49:17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실각했다는 소식에 방산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스페코는 4일 오전 10시 4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 대비 9.23% 오른 3,90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빅텍, 퍼스텍, 휴니드 등도 크게 오르고 있다.
북한 전문가들은 대체로 장성택의 실각이 남북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장 부위원장이 오랜 기간 남북관계에 관여해 온데다 남북간 경협 등 대외개방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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