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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장관 `공신' 공부방 방문
입력
2010.09.17 18:27:11
수정
2010.09.17 18:27:11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17일 저소득층 학생이 공부하는 서울 관악구 보라매동의 청소년 자활 지원관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곳에서는 ‘공부의 신’ 소속 대학생 40여 명이 멘토링 봉사를 하면서 저소득층 학생에게 공부를 가르치고 인생 상담도 해주고 있다.‘공부의 신’은 소외 계층 학생들에게 멘토링을 해주는 대학생 소셜 벤처기업으로서 공부비법을 소개한 책 ‘공부의 신’의 저자 강성태 씨가 대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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