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는 ‘하이서울페스티벌’에 후원사로 참여,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씨티은행은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서울시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와인·다이닝존과 카페존을 운영한다. 와인·다이닝존에는 와인과 핫도그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카페존에는 드립커피와 쿠키, 유기농 우유아이스크림이 준비 돼 있다. 아울러 약 8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경품 스크래치 이벤트도 진행된다.
올해로 12년째 진행되는 하이서울페스티벌은 ‘길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1일부터 5일까지 서울광장부터 서촌까지 6곳에서 7개국 52개 단체의 다양한 거리공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 시민청 페스티벌라운지를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