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2월 넷 째 주에는 전국 18곳에서 8,640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가 실시 된다.
22일 삼성물산은 서울 은평구 녹번 1-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베라힐즈'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84㎡ 1,305가구 중 33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23일에는 전국에서 12개 단지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호반건설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 오금보금자리지구 3블록에 짓는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전용 101㎡ 220가구이며 지하철 3·5호선인 오금역과 9호선 올림픽공원역(개통 예정)을 이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도 이날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18블록에 짓는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뉴스테이)'를 공급한다. 최초로 마을공동체 개념을 아파트 단지에 적용한 뉴스테이로 전용 59~84㎡ 1,135가구로 구성된다. /권경원기자 naher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