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사업자 TU미디어는 24일 오는 5월 본격적인 서비스를 앞두고 콘텐츠 사업본부 설치 등 조직개편 및 보임인사를 단행했다.
TU미디어는 위성DMB사업의 조기정착을 위해 콘텐츠 사업본부를 신설, 종전 3개 본부 2실 체제를 3개 본부 4실 체제로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특히 위성DMB 서비스의 조기 정착과 콘텐츠 부문 강화를 위해 콘텐츠사업본부가 신설되고, 대외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홍보실도 신설했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경영전략실장에 박기찬 상무, 홍보실장 강순규 상무, 정책협력실장 김영배 상무, 콘텐츠 사업본부장에 이시혁 상무가 각각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