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가 중국 완다그룹과의 합작 계약 소식에 강세다.
뉴프라이드는 21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3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50원(10.45%) 오른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이다.
뉴프라이드는 지난 18일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와 ‘완다서울거리’ 투자 유치 합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 옌지(연길)시에 국내 입점자를 유치할 수 있는 자격과 권리를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