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제약은 6일 어린이와 청소년의 성장과 발육을 돕는 건강기능성식품 `키커플러스'의 1개월용 소포장 제품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캡슐 형태의 이 제품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골격성장을 돕고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천연약재 추출물과 칼슘이 들어 있어 중년 성인에게도 좋다고 이 회사는설명했다.
이 제품은 원래 300㎎ 300캡슐 포장으로 팔렸으나 세종제약은 판로를 병원내 건강식품 판매점으로 확대하면서 포장을 1개월분 120캡슐 들이로 바꿔 5만원대에 판매키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