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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광고대행사인 BBDO코리아와 프락시미티코리아가 4년 연속 '올해의 에이전시'를 수상했다. 올해의 에이전시는 세계적 커뮤니케이션 전문지인 '캠페인 아시아-퍼시픽'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광고·홍보 업계에서 1년간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에이전시에 주는 상이다. BBDO코리아와 프락시미티코리아는 지난 4년간 2개 부문 이상 수상을 이어왔다. 올해는 BBDO코리아가 '한국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은상과 '일본·한국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최종 위너에 올랐다. BBDO코리아의 디지털 본부인 프락시미티코리아 역시 '한국 올해의 디지털 에이전시' 금상과 '일본·한국 올해의 디지털 에이전시' 최종 위너를 수상했다. /신희철기자 hcshi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