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5억달러 규모의 외화선순위 공모채권을 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3년 만기 무보증 선순위채권이다. 발행조건은 고정금리의 경우 3년 만기 미국 재무부채권 금리에 4.31%포인트를 가산한 6.00% 수준이며 변동금리는 3개월 리보(Libor)에 3.80%를 가산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