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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프랍 트레이딩’ 부문 폐쇄
‘볼커룰’에 따라
입력
2010.09.01 09:09:04
수정
2010.09.01 09:09:04
미국의 대형은행인 JP모건이 ‘도드-프랭크 법’(금융개혁법)에 담긴 이른바 ‘볼커룰’(투자은행과 상업은행의 분리)에 따라 ‘프랍 트레이딩(자기자본 이용 거래) 부문을 폐쇄키로 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JP모건이 이 같이 결정하고 이를 자사계좌를 통해 거래하는 트레이더들에게 전달했다고 내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JP모건은 채권거래에 대한 프랍 트레이딩을 먼저 중단한 뒤에 주식거래 부문도 폐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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