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 황성주생식`은 강원도에서 자란 친환경 농수산물을 엄선해 곡식류와 채소류, 버섯류, 해조류 등 30여가지 원료를 함유, 우수한 자연식품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강원도와 `친환경 농수산물 생산ㆍ공급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고 원료를 공급받고 있어, 제품이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엄선해서 사용한다는 것이 이 제품의 강점이다.
예방의학의 권위자인 황성주 박사가 영양학과 약학적인 토대 위에서 연구개발한 식품으로, 급속 동결건조방식을 통해 비타민과 미네랄, 효소, 엽록소 등 영양소와 효소는 물론 자연 그대로의 맛과 향까지도 최대한 보존했다. 가격은 40g짜리 30포에 7만7,000원, 66포에는 15만4,000원, 120포 들이는 24만원.
한편 자녀들을 위해서는 어린이의 입맛과 식습관을 고려한 눈높이 생식인 `이롬 황성주생식 자식사랑`이 판매되고 있다. 0~13세의 아이들을 겨냥한 제품으로, 현미와 검은깨, 호박, 당근 등의 곡류와 야채류 뿐 아니라 표고, 김 등의 버섯류와 해조류, 인진쑥, 솔잎 등 산야초까지 모두 35가지에 달하는 자연식품을 한 포의 생식으로 섭취할 수 있다.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편식하는 어린이의 식습관 교정에도 좋다.
이 제품은 또 유산균, 비피더스, 맥주효모, 올리고당과 클로렐라, 타우린, 초유, 식용해조분 등 어린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물론 맛도 아이들의 기호에 맞췄다. 누룽지 분말과 쌀배아 분말 등의 원료를 담아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살렸기 때문에 생식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롬 황성주생식 자식사랑`은 한 포 용량이 15g. 이를 50~60ml 정도의 생수나 두유, 우유 등에 타서 섭취하면 되며, 12개월 미만의 아기는 하루 한 포를 여러 번에 나눠서 수시로, 1~3세는 하루 1~2포, 3~5세는 하루 2~3포, 5~6세는 하루 3~4포, 8세 이상은 하루 4포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가격은 15g짜리 60포 들이에 9만원.
<정두환기자(정보과학부) dh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