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산업협력재단은 '유망중소ㆍ벤처기업 100개사 육성지원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온라인 교육업체인 누리네㈜ 등 올해 지원대상 기업 20개사를 선정, 18일 발표했다.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2004년까지 5년간 매년 20개사씩 모두 100개사의 유망 중소ㆍ벤처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것으로 작년에 1차적으로 20개사가 선정됐다. 전경련 산협재단은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자금유치 및 판로개척, 제휴알선 등의 지원을 하고 코스닥 및 나스닥 상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다음과 같다. ▦고보산업(대표 송주현) ▦누리네(최은) ▦다이나릿시스템(김종석) ▦도담시스템스(엄영준) ▦바이오매드랩(김종원) ▦베리텍(한미숙) ▦아비브정보통신(박규홍) ▦에이스랩(김광영) ▦에이티아이(문용찬) ▦엠아이텍(김철수) ▦오스코텍(김정근) ▦윈스텍(김영덕) ▦유니버설소프트(윤성현) ▦유알엘월드(김호근) ▦인텔리코리아(박승훈) ▦제토스(이황) ▦젠포토닉스(한선규) ▦찬성에너지(박화랑) ▦텔리언(김재근) ▦헤세드테크놀러지(김대식) 등이다. 고광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