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서울경제 광고대상] 大賞에 삼성전자·SK㈜·LG그룹
다음달 2일 시상식
‘2004 서울경제광고대상’ 영예의 브랜드대상에 삼성전자의 ‘Global SAMGSUNG 시리즈’, 기업PR대상에 SK㈜의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크리에이티브대상에 LG그룹의 ‘생각의 힘을 믿습니다’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신설된 광고주대상은 현대자동차가 차지했습니다.
조병량 한양대 교수, 이기복 홍익대 교수, 김흥규 한국외국어대 교수, 최관이 본지 광고이사 등 광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서울경제광고대상심사위원회는 지난 9월30일까지 응모된 500여점의 작품을 엄정 심사해 모두 34점의 입상작을 선정했습니다. 그동안 서울경제광고대상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적극 참여해주신 광고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울러 수상업체에 축하를 보냅니다.
시상식 및 축하연은 오는 11월2일(화) 오후4시 한국일보사 본관 13층 송현클럽에서 열리며 자세한 수상작 소개 및 수상소감은 29일자 서울경제신문 특집에 게재됩니다. 수상업체 및 광고인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입력시간 : 2004-10-14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