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골프는 오는 1월부터 골프클럽 수리를 맡은 담당자의 이름을 클럽과 함께 발송하는 A/S 실명제를 도입한다. 고객이 골프클럽을 맡기면 담당자가 수리를 한 뒤 본인의 서명이 들어간 ‘A/S 완료증’을 클럽과 함께 보내준다. 혼마골프는 일본 본사에서 한국에 2명의 직원을 파견, 애프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국내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 소속 프로골퍼들이 26일 인천 부평역에서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문경안 볼빅 회장을 비롯해 박현빈(26), 최혜정(29), 김현지(25) 등 남녀 선수들이 참여했다.
경기 여주의 소피아그린CC는 연탄 7,000장을 사랑의연탄나눔 여주지부를 통해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골프장 임직원들은 인근 노인 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