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색 고구마 라떼’는 자색 고구마에 우유를 넣어 은은한 단맛을 강조했고 ‘블랙 시리얼 라떼’는 시리얼에 아몬드를 더해 고소함을 살렸다. 판매용 원두는 다크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수마트라 만델링’과 상큼하고 달콤한 과일향을 즐길 수 있는 ‘코스타리카 엘 인디오’ 등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곡물라떼는 웰빙 트렌드에 맞춰 바쁜 일상 한끼 식사대용으로 마실 수 있고 원두는 가정에서도 고급 커피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