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롯데카드가 연말정산 시 신용카드 소득공제 항목에서 제외되는 통신요금과 보험료, 해외이용금액과 더불어 생활밀착 업종인 교통비와 병원비까지 5개 항목에서 연간 이용금액의 최고 3%, 45만원까지 엘포인트(L.POINT)로 돌려주는 ‘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2016 시즌’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회원이 이벤트 신청 후 2016년 이용금액에 따라 포인트적립률이 차등 적용된다. 롯데카드를 연간 1,000만원 이상 이용하면 5개 항목 이용금액의 1%, 3,000만원 이상은 2%, 5,000만원 이상은 3%가 적용된다. 5개 항목 각각 최대 300만원씩 총 1,500만원까지 혜택 대상 금액으로 산정되며, 해당 환급 금액은 최대 45만원까지 L.POINT로 2017년 2월 말 회원에게 돌려준다.


이 이벤트는 직장인 뿐 아니라 개인사업자, 주부 등 소득공제 연말정산과 무관하게 롯데 개인 신용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3월 31일까지 온라인·모바일 홈페이지(www.lottecard.co.kr)와 전용 ARS(1577-5208), 스마트롯데 앱에서 할 수 있다.

올해로 6회에 접어든 이 행사는 총 39만명이 참여, 약 100억원을 포인트로 돌려받았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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