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춤꾼 '비보이', 게임으로 즐긴다

온라인 게임을 통해 브레이크 댄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 한빛소프트는 세계 최초로 온라인 비보이 댄스 게임 ‘그루브파티’를 서비스한다고 26일 밝혔다. 비보이는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사람’, ‘거리의 춤꾼’을 일컫는 말로 최근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전세계적으로 널리 확산되고 있다. 그루브파티는 실제 비보이로 활동중인 ‘리버스’, ‘라스트포원’, ‘드리프터스’ 등이 게임 제작에 대거 참여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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