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서도 응급환자 안내21일 오후5시부터 구급전화 「119」를 통해서도 응급진료센터를 알아볼 수 있다.
행정자치부는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응급환자정보센터(국번없이 1339)의 통화량이 폭주함에 따라 119를 통한 응급환자안내를 강화하라고 전국 지자체에 시달했다.
이와 함께 응급환자정보센터(국번없이 1339)의 인력도 대폭 보강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2개 응급환자정보센터의 인력을 83명 더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담전화요원은 56명에서 73명,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인력은 49명에서 71명, 공보의는 38명에서 46명으로 늘어났으며 추가배치된 복지부 직원 36명은 각종 민원사항을 처리하게 된다.
박상영기자SANE@SED.CO.KR
최석영기자SYCHOI@SED.CO.KR
입력시간 2000/06/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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