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사장 후보에 박정찬씨

연합뉴스 대주주인 뉴스통신진흥회는 18일 박정찬(55) 미디어전략담당 특임이사를 사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박 사장 후보는 지난 1978년 합동통신에서 언론인 생활을 시작해 연합뉴스 워싱턴특파원과 편집국장ㆍ경영기획실장 등을 거쳤으며 관훈클럽 총무를 지냈다. 박 사장 후보는 오는 27일 열릴 예정인 연합뉴스 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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