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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는 ‘클라우드’ 맥주가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한다고 12일 밝혔다. 클라우드는 맥즙 발효 원액 그대로 물을 타지 않는 ‘오리지날 그래비티 공법’을 적용해 지난 4월 선보인 프리미엄 맥주다. 출시 후 6개월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점이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올해의 브랜드상은 1,000여 명의 광고·마케팅 전문가가 한 해 동안 탁월한 마케팅 성과를 보인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시상식은 오는 14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