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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철 공제회 前이사 모디아등서 추가수수
입력
2003.02.07 00:00:00
수정
2003.02.07 00:00:00
서울지검 특수1부(박영관 부장검사)는 센트럴시티 인수 등에 투자해 주는 대가로 애경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7일 구속영장이 청구된 손진철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전 이사가 코스닥기업 모디아 등으로부터도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광본기자 kbg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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