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167억 순매수

6.70포인트 내린 437.81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이 16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5억원, 26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제약업종이 3.9% 오른 것을 비롯 정보기기ㆍ금융ㆍ의료정밀ㆍ음식료 등이 소폭 올랐을 뿐 나머지 업종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레인콤ㆍ인터플렉스ㆍ엠텍비젼만 올랐을 뿐 대부분 하락했다. KTFㆍ다음이 4% 이상 하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대규모 공급계약을 맺은 기가텔레콤 등 51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한 반면 감자후 이상급등했던 룸앤데코 등 9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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