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경영혁신운동 'V-up' 발대

LG카드는 13일 오전 남대문 본사 강당에서 박해춘 사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혁신운동인 '브이-업'(V-up) 발대식을 열었다. LG카드는 V-up 운동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뒷받침할 경영 시스템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력 ▦블루오션의 창출을 위한 창의력 ▦적정 자산과 고객확보를 위한 볼륨 ▦정이 흐르고 신바람 나는 기업문화 등 5대 과제를 제시했다. V-up 운동의 공동대표는 대표이사와 노조위원장이 맡았으며 각 부서에서도 이운동을 추진하기 위한 '브이-리더'(V-Leader)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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