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 세영, 지우에게 앞서가지말라 충고 外

나쁜여자 착한여자 (MBC 오후 7시45분)


태욱과 결혼식을 올리려던 지우는 세영의 손에 이끌려 집으로 돌아간다. 세영은 지우에게 너무 앞서가지 말고 주변 사람들도 생각해 달라고 말한다. 한편 봉달은 소영이 거짓말한 사실을 알고는 태현이 혼란스러워 할 까봐 걱정한다. 말자는 소영의 편을 들어주며 하루 빨리 결혼식을 올리자고 한다. ● 공항택시 바가지 요금 실태 고발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 (KBS2 오후 10시)

취재진이 외국인과 함께 직접 공항 택시의 바가지 요금 실태를 고발한다. 지난해 관광불편신고 2위를 차지한 택시 서비스. 외국인을 대상으로 벌어지느 교묘한 요금 조작 수법을 포착했다. 또 가격도 진단도 치과마다 제멋대로인 임플란트 시술 실태를 살펴본다. 헬스클럽과 관련한 소비자 불만도 들여다 본다. ● 고등어의 세안제 효능등 알아봐
신동엽의 있다! 없다? (SBS 오후 6시50분)

실제 고등어로 세수를 하는 신기한 가족을 찾아간다. 비린내 나는 고등어가 피부에 무슨 효험이 있는지, 세수하는 세안제로 과연 효능이 있는 지를 알아본다. 또 앞면은 정장 스타일의 옷이지만 뒷모습은 훤하게 속이 보이는 '반쪽 양복'이 있는 지 없는 지도 확인한다. 또 눈이 없어 전세계를 안타깝게 만든 중국 어린이의 사연 등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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