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 이원희(李元熙·사진)사장은 『이번의 기금기탁 행사는 일회용이 아니며 세종증권의 기업이념인 「정직, 원칙, 책임」을 구현하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이에 앞서 세종증권은 지난 5월에도 사이버매매 수수료 전액을 실업자 기금으로 기탁하기도 했다.
증권투자의 사이버매매를 선도한 세종증권은 중소형 증권사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직원 1인당 생산성이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세종증권은 현재 8개의 사이버 영업소를 개설해 특화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달에도 9개의 사이버 영업소를 추가개설해 전국적인 사이버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서정명
기자VICSJ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