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폭스라이프(FOXlife)는 다음달 2일부터 매일 12시간씩 시트콤만을 방송하는 독특한 편성을 단행한다.
폭스라이프는 "메인 타깃인 20~39세 성인 남녀가 주로 시청하는 오후 2시부터 새벽 2시까지 시트콤을 편성한다. 이중 오후 8~10시에 방송된 시트콤은 오후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재방송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내 이름은 얼(My name is Earl)', '30 ROCK: 방송국 뒷담화(30 ROCK)', '아이 러브 프렌즈(How I met your mother)' 등 현재 미국에서 방영중인 최신작부터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