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이스신토불이 식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코라이스(대표 고광만 www.korice.co.kr)가 일년 내내 가을 햅쌀의 밥맛을 유지할 수 있는 냉장생미 '추생미'를 본격출시했다.
추생미는 조선시대 임금님 진상미 생산지로 전통을 이어온 전북 부안의 행안농협에서 최우수 품종만으로 생산한 고급쌀. 수분과 온도를 자동 조절하는 첨단 저온(低溫)도정시스템에 벼를 저장하고 주문시 일정량을 도정해 판매한다.
보통 상온에서 보관한 쌀의 경우 수분이 14~15%에 불과하지만 추생미는 3~5℃의 저온에서 벼를 보관하기 때문에 17% 정도의 수분을 포함하고 있다.
또 냉장시설에 저장 보관하게 되면 자연발아 현상까지도 억제할 수 있어 영양분과 쌀맛을 그대로 간직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추생미는 섬유질 탄력성과 응집력이 상온에 저장한 일반 쌀보다 훨씬 높아 밥맛이 촉촉하고 쫄깃쫄깃한 것이 가장 장점.
추생미의 소비자 가격은 15kg 기준으로 4만9,000원이며 코라이스는 신규판매를 기념하기 위해 15kg 냉장 추생미를 4만 5,000원의 특판가로 6월 15일까지 판매한다.(1588- 3435)
서정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