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브리핑] 조흥銀 '행복파트너 복지카드' 발급
조흥은행은 우량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행복파트너 복지카드’를 발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카드는 해당 기업이 문화, 레저, 생활복지, 의료건강, 교육개발 등 복지분야 별로 사용한도와 가맹점을 지정할 수 있도록 만든 점이 특징이다. 이 카드를 발급 받은 기업의 임직원들은 신용대출 우대와 우수 임직원 해외연수기회 제공, 전국 8개 놀이공원 무료입장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제일화재가 후원하는 강북구 미아동의 ‘아름다운가게’ 24호점이 1일 문을 열었다. 이날 열린 개점 행사에는 김형철 제일화재 경영총괄 대표와 손숙 아름다운가게 재단 대표, 최규식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제일화재 주부설계사들이 수집한 1만8,000여점의 물품을 판매했다.
LG화재는 현대카드와 제휴해 최고 3만원의 보험료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LG화재-현대카드 M’을 1일 출시했다. 이 카드로 LG화재 보험료를 결제하면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주어지며 최고 3만원의 보험료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기존의 ‘현대카드 M’이 제공했던 자동차 200만원 할인, 휴대전화 10만원 할인, 항공권 할인 등의 각종 혜택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대한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보험청약서 현장발행 시스템'을 구축하고 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라면 시간과 장소에 관계 없이 보험청약서를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해 보험가입자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입력시간 : 2004-06-01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