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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증권, PB사업 본격 시동
입력
2007.11.26 16:52:53
수정
2007.11.26 16:52:53
서울증권은 27일부터 오는 12월4일까지 서울 도곡동ㆍ신촌ㆍ광화문 등지에 3개의 자산관리센터를 개설, 본격적으로 PB사업에 뛰어든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에 개설되는 3개 자산관리센터는 지점 직원 전원이 PB영업 5년차 이상의 베테랑으로만 구성돼 있어 개별 고객의 투자 성향 및 라이프 사이클에 맞는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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