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월~금요일 오후 6시~6시 50분)에서는 애널리스트 제5대총통(고영주 전문위원)이 출연해 “달러 캐리 자금이 신흥 국가로 이동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고, 9월은 양선 월봉이 진행되는 국면으로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여 투자전략을 따라 잡아보는 ‘고수의 대박 포트폴리오’ 코너에서는 제5대총통의 보유종목 삼성전자, 대우증권, 서울반도체, KODEX레버리지의 매매전략을 공개했다. 이들 종목에 대해서는 “성장모멘텀이 유효해 보유 전략을 가져간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반도체는 “아크리치의 성능이 종전 제품(A3 기준)보다 개선되면서 세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기술적으로도 추가 상승흐름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매수가는 3만9,000원, 목표가 4만3,000원.
삼성전자는 “3분기 사상 최대의 실적이 기대되는 종목”이라며 매수가 80만원, 목표가 90만원, 손절가 74만원을 제시했다. 대우증권과 KODEX레버리지도 기존 목표가 각각 2만8,000원, 1만3,000원을 유지하기로 했다.
시청자 보유종목을 실시간으로 상담해 주는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KT, 삼영전자, 네패스 등을 분석했다. 제5대총통은 특히 삼영전자에 대해 “올 3분기에도 발광다이오드(LED) TV 출하량 증가에 따른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고 조언했다.
13일부터는 가을개편을 맞아 ‘대박클럽 시즌2’를 새롭게 선보인다. 요일마다 다른 전문가들이 출연해 시황분석 및 내일 장 전략을 제시하고 고수들만의 특별한 투자비법을 공개한다. 13일 ‘대박클럽 시즌2’ 첫 회에는 브이에셋의 정은성 팀장이 출연할 예정이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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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 홈페이지(
www.sentv.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