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부시를 향한 기도

Bush is my shepherd, I shall be much in want. He leadth me beside the still factories, He maketh me to lie down on park benches, He restoreth my doubts the Republican party, He guideth me onto the paths of unemployment. I do fear the evildoers, for thou talkth about them constantly. They tax cuts for the rich do discomfort me. Thou anointeth me with never-ending debt, and my savings shall soon be gone. Surely hard living shall follow me, and my jobless children shall dwell in my basement. 부시는 나의 목자이니 내가 부족함이 많으리로다. 그가 나를 고요한 공장 옆으로 인도하여 공원벤치에 누이는 도다. 그는 공화당에 대한 의구심을 되살리며 나를 실직의 길로 인도하는 도다. 내가 악을 행하는 자들을 두려워함은 그가 끊임없이 그들을 들먹이기 때문이로다. 부자들을 위한 그의 감세는 나를 괴롭히는 도다. 그는 내가 끝없이 빚에 쪼들려 저축한 것이 곧 바닥나게 했으니 생활고가 정녕 나를 뒤따를 것이고 실직한 자식들이 내 지하방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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