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최근 인천시 원창동에 `BMW 차량물류센터(VDC, Vehicle Distribution Center)`를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BMW 차량물류센터는 BMW 종합물류센터 중 하나로 고객에게 차량이 전달되기전 철저한 차량 품질검사를 최종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특히 부지 1만4,130평, 연건평 1,391평의 대규모 시설에 첨단 도장ㆍ세차장비 등을 갖춰 연간 1만여대를 검사할 수 있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판매증가로 효율적인 물류센터가 필요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차량을 신속하게 인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주기자 yj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