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의 여명' 작전에서 총상을 입은 석해균(오른쪽) 선장이 치료를 마치고 4일 퇴원했다. 이날 오전 경기도 수원 아주대 병원에서 석 선장이 아내와 함께 환송인파에 손을 흔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