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용경)는 자사 무선랜 서비스인 `네스팟`으로 회사 내부망에 접속할 수 있는 `네스팟 비즈`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네스팟비즈는
▲비즈 인트라
▲비즈 퍼블릭
▲비즈 세이프
▲비즈 피팅 등 기존 네스팟 기업용 상품을 사내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보안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KT는 또 무선랜 사용밀도가 높은 핫스팟에서 공중망 인터넷만을 사용하는 기존의 네스팟 아이디온리(ID-Only) 상품은 `네스팟 팝(Nespot Pop)`으로 이름을 바꿨다.
<김호정기자 gadget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