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남동부경협위원회 제12차 합동회의가 한미경제협의회(회장 구평회) 주관으로 오는 9·10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다.이번 회의에는 미국측에서 로튼 챠일스 후로리다주지사 등 2백30여명이, 한국측에서는 구평회회장 등 1백80명이 참석, 한미간 무역 및 투자 증진방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본회의와 함께 ▲전자 ▲환경산업기술 및 제품 ▲부가가치 목재 등 3개분야에 대한 카탈로그전시회 및 개별상담을 개최할 예정이어서 한미간 교역증대에 보다 실질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한미경제협의회는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