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뮤직이 8년간의 연구 끝에 전자 악기의 사운드 출력 성능을 향상시키는 음원 반도체 'LENA' 개발에 성공했다.
음원칩 'LENA'는 디지털피아노와 신디사이저, 스테이지피아노 등 공연이나 녹음 작업에 필요한 디지털 장비들의 사운드 출력을 담당하는 중앙처리장치(CPU)다. 미국 보스턴의 영창뮤직 연구소에 8년동안 200억원을 투자해 이룬 성과다.
음원칩은 실제 악기의 음색을 샘플링(녹음)한 소리 파일을 재생하며 음질과 작동속도까지 담당하는 핵심 부품이다.
/백주연기자 nice89@sed.co.kr
음원칩 'LENA'는 디지털피아노와 신디사이저, 스테이지피아노 등 공연이나 녹음 작업에 필요한 디지털 장비들의 사운드 출력을 담당하는 중앙처리장치(CPU)다. 미국 보스턴의 영창뮤직 연구소에 8년동안 200억원을 투자해 이룬 성과다.
음원칩은 실제 악기의 음색을 샘플링(녹음)한 소리 파일을 재생하며 음질과 작동속도까지 담당하는 핵심 부품이다.
/백주연기자 nice89@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