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칸칸이 출시

삼광글라스는 내부가 두 칸으로 분리된 ‘글라스락 칸칸이’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삼광글라스는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글라스락 칸칸이는 음식물이 닿는 공간을 두 칸으로 나눠 내용물이 섞이지 않도록 설계했다. 음식을 분리해서 보관할 수 있어 각종 반찬을 담거나 도시락통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글라스락 베이비 스마일 캡 이유식기’도 새롭게 선보인다. 스마일 캡 이유식기는 내열성이 높고 충격에 강한 내열강화유리로 만들어져 안전성이 뛰어나며 소다석회유리 소재로 만들어져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친환경 이유식 보관 용기다. 삼광글라스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기능성을 한층 높인 글라스락 칸칸이와 글라스락 베이비 스마일 캡 이유식기는 유리 소재의 장점과 실용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획기적인 유리밀폐용기”라며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글라스락은 가족 건강을 생각하는 안전한 소재를 바탕으로 단단한 내구성과 내열성을 갖춘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강광우기자 pressk@sed.co.kr

글라스락이 28일 선보인 ‘글라스락 칸칸이’와 ‘글라스락 베이비 스마일 캡 이유식기’/사진제공=삼광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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